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프로그램(8/6일 공개) '더 인플루언서'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77인의 인플루언서들이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소셜 생존 서바이벌 쇼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브랜드가 이러한 메가 인플루언서와 협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산과 효율성을 고려했을 때, What? 어떤 인플루언서를, How? 어떻게 활용 하는게 브랜드의 성장과 매출증대로 이어 질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메가급 인플루언서는 대규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영향력은 막강합니다. 그러나 협업 비용이 매우 높아, 선뜻 진행이 어려우셨을 겁니다. 이에 비해 인플루언서는 팔로워 수는 10만명 이하로 보유하고 있지만 참여율이 높고, 타겟팅되고도 충성도 높은 팔로워들을 보유하고 있어 예산 대비 효율적인 마케팅을 가능하게 합니다. 세밀하게 타겟팅과, 밀접한 소통이 이루어 졌기에, 높은 구매율로 보여집니다.
또한, 1회성 광고는 쉽게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빈도수 전략을↗️ 통해 매달 일정채널에서 상품(서비스)가 보여진다면 고객들은 그제품을 인지하고, 호기심을 느끼며 > 결국에는 구매로 이어질것입니다. 특히 숏폼 콘텐츠와 그들이 만나면 효과가 배가 되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도 높은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저라면 '나노.마이크로급 인플루언서 + 숏폼 조합! 저라면 이건 꼭 합니다.' 숏폼조합으로 셀럽 안 부러운 광고효과를 얼마든지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요.
1) 숏폼 콘텐츠는 소비자들이 '짧은 시간 안'에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2) 나노급 인플루언서들이 제작한 숏폼 콘텐츠는 그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이 광고라고 인식하지 않고 브랜드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가성비!숏폼 콘텐츠의 확산은, 팔로워수가 적거나 많음에 구애받지 않고, '오직 콘텐츠로 승부'🔫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노급을 여러명 관리하기에는 리소스가 많이 들기때문에, 직접적인 관리가 어려우시다고 하시는데요. 대략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컨택 > 매칭 > 가이드전달 > 제품전달 > 일정에 맞춘 업로드 요청 > 재요청 > 리뷰 수집 > 리뷰 분석 > 인사이트 도출 > 2차활용' 까지의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따라서 '인플루언서'만을 전문적으로 운영해주는 곳을 활용하여 시간적, 효율적 비용을 절감하시고, 보다 더 중요한 업무들에 집중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더 인플루언서’에서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존재감, 파급력, 화제성이 강조됩니다. 이 지표들은 단순한 팔로워 수보다 중요한데, 이는 나노 인플루언서들이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통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팔로워를 가지고도, 존재감과 화제성💥으로 인해 나노 인플루언서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팔로워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인플루언서들은 적은인플루언서 대비 자신의 영향력을 인정받기 위해, '콘텐츠'에 보다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죠. 진정성 있는 콘텐츠가 광고의 파급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의 활용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