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현상에 맞춰 호텔, 식품, 유통업계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또 외국인 홍보단을 통해 자연스러운 바이럴 마케팅을 이끌어내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입소문낼 수 있는지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작년 대비 73.8% 증가한 770만 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 방한객 수의 91%를 회복하며, 관광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이러한 증가세에 맞춰 호텔, 식품, 유통업계는 외국인 입소문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인바운드 마케팅을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외국인 방문객 증가에 따른 입소문마케팅을 제대로 활용해볼 수 있는 시기라는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호텔 업계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해현지 체험 후기를 공유하는 홍보단을 구성하고, 식품업계는 외국인 체험단을 통해 전통 K-푸드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뷰티브랜드 역시 외국인 맞춤형 상품과 이벤트를 기획해 가성비를 넘어선 만족도 높은 상품으로 K-브랜드의 위상을 높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먹방(먹는 방송)' 트렌드는 편의점 식품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편의점에서 간편식을 구매하고, 이를 온라인에서 소개하는 콘텐츠를 통해 먹방을 즐기고 이를 본 고객들에게 자연스러운 파급효과를 끼치고 있는데요. 관련한 이전 뉴스레터를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외국인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그들의 문화와 취향에 맞춘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문화적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담은 홍보 콘텐츠는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낼 수 있는데요. 특히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현지에서의 체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온-오프라인을 생생하게 연결짓는 바이럴 마케팅전략을 짜보신다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