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잘하면 '돈' 되고, 잘못하면 '독' 되는 마케팅

#바이럴마케팅 #인플루언서마케팅 #리뷰마케팅 #엠버서더마케팅

2023. 11. 8.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0.8L 공팔리터

NEWSLETTER

안녕하세요 공팔리터입니다!

최근 'I am~'으로 시작하는 '밈'을 인터넷에서 쉽게 접하셨을 텐데요. 하지만, 이러한 '밈'을 무턱대고 따라 하기에는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은 잘하면 '돈'이 되고, 잘못하면 '독'이 될 수 있는 "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밈(meme),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나

"밈(meme)"은 '복제된 것'이라는 그리스 단어 'mimema'에서 나온 'mimeme'을, 유전자(gene)와 유사한 한 음절 단어로 만들어낸 용어로,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의 1976년 책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유전자가 생물의 진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문화 현상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존재할 수 있다고 보고 이러한 문화적 유사성을 '밈'이라고 제안한 것인데요.

"밈" 개념은 문화와 사회 과학 분야에서 주요 아이디어로 받아들여지고, 디지털 발전으로 인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오늘날 '밈'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이전보다 더 빠르게 전파되고 변형되며, 전 세계적으로 '트렌드의 일부'와 같은 역할로 자리잡기 때문이죠.

#1. 세대는 달라도, 우리 모두가 사용하는 '밈'

'밈'은 대부분이 유머적인 요소나 문화적인 의미를 가지며, 사회적 맥락으로 관계된 세대 간의 '공감'을 형성합니다.

옛날에는 TV나 라디오, 옥외 홍보물 등을 통한 제품/브랜드의 광고나 캐치프레이즈, 연예인의 인상 깊은 말이나 행동 등이 유명해지면 따라 하는 유행 현상이 생겼다면,

지금은 MZ 세대들 사이서 웹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퍼지는 각종 콘텐츠가 인터넷상에서 유행하는 '밈'이라는 문화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는 계속 빠르게 바뀌고 있기 때문에, 목적은 같아도 사용하는 '밈'은 계속 변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새로운 공간이나 방을 소개할 때 모두가 습관처럼 '러브하우스'의 배경음악을 불렀다면, 지금의 MZ 세대는 러브하우스를 모르기에 대신 넷플릭스의 인트로 효과음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마케팅 무료 1:1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