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간단히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한국 음식들도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데요. 지난주, 인기 인플루언서 '박막례' 할머니는 SNS 통해 미국의 한국 프리미엄 음실몰 울타리몰과 MOU를 맺으며 자신의 레시피로 만든 떡볶이와 열무김치를 미국에 수출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처럼, 기업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들도 K-푸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식품 기업의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숏폼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최근 눈에 띄는 흐름은 바로 ‘K-콘텐츠의 글로벌화’입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냉동 김밥 품절 사태의 시작점에도 한 재미교포 틱톡 크리에이터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는데요. 단순히 김밥을 먹는 영상이 200만 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틱톡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K-콘텐츠가 동남아 시장에서만 조회수 1000억회를 달성했다고 하며, 이는 전세계 K-콘텐츠 소비량의 약 47%가 집중된 결과라고 합니다.

이처럼, K-콘텐츠를 글로벌 트렌드로 만드는 건 숏폼 크리에이터들인데요. 숏폼 크리에이터는 ‘신인류’로 불릴 만큼 존재감을 키워가면서 이들이 일으키는 경제적 효과도 무시할 수 없는 규모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숏폼 크리에이터들이 ‘대박’을 칠 수 있는 원천의 특징으로 틱톡 관계자는 ▷하나의 글로벌 커뮤니티 ▷서브컬처 트렌드 ▷파급력 3가지를 꼽았습니다.

(내용 출처: 해럴드경제, “김밥 먹었을 뿐인데” 미국서 품절 대란 일으킨 비결…‘틱톡’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에 달렸다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 2024.06.07, 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607050079)

틱톡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숏폼 플랫폼에서 국경 없이 숏폼 크리에이터들이 서로 교류하며 트렌드를 생성하고, 콘텐츠를 재생산히킴으로써 파급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팔리터는 국내 자사몰이나 쿠팡,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해외 아마존이나 라쿠텐 등 '판매채널 내 구매평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구매 전환까지 확실하게 보장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