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숏폼 트렌드 탑10은 무빙챌린지, 포켓몬 댄스, 움파룸파, 한강 고양이, 잘자요 아가씨, 농협은행 순이었는데요. 위 바이럴 사례들을 보면, 틱톡 이용자수가 앞도적으로 높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한 바이럴 시딩은 틈새시장이기에 빠른 선점을 한다면 보다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장으로 생각됩니다. 그외에도 식품 카테고리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품으로, 파급력이 매우 크다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두바이 초콜릿 바이럴과 최근 'T라 미숙해'라는 언어유희를 활용한 '티라미수 케이크' 홍보 사례는 지역사회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숏폼 콘텐츠는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 합니다. 지난번에 초반부 5초를 잡으셔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와 같은 숏폼 플랫폼에서는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게 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챌린지와 밈을 활용한 콘텐츠는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여 더욱 큰 바이럴 효과를 창출할 수 있죠.
'어떻게 해야 짧은 시간안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수 있는가?'는 이미 바이럴된 영상들을 많이 연구해보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무조건적인 바이럴이 아닌, 자사 상품 판매가 자연스럽게 될 수 있도록 설계가 필요한데요! 공팔리터는 10년간 2만여 브랜드의 성공을 도와왔습니다. 그만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막막하신 분들께 첫단추를 어떻게 꿰어야할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황별, 제품별 '맞춤 컨설팅'을 무료로 도와드리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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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하려면 씨를 뿌려야 합니다
성공적인 숏폼 마케팅을 위해서는 꾸준한 시딩이 필수적입니다. 다수의 인플루언서를 통한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 자연스러운 유행으로 형성되기 까지, 시장진입 초반/확장단계/유지단계 등 단계별 전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