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네 번째 공팔리터 뉴스레터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사진, 동영상 등을 즐겨보며 심리적 위안을 받고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을 '랜선 집사'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4명 중에 1명은 실제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에 따르면, 2023년 1~3분기 반려동물용 유모차 판매량이 사상 처음 유아용 유모차를 앞질렀다고 밝혀 많은 업계가 주목했습니다. 출산율 저하와 1인 가구 및 반려동물 가구 수의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이러한 펫펨족*을 잡기 위해, 각종 업계에서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드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펫펨족: 펫(Pet)과 가족을 의미하는 패밀리(Family)가 합쳐진 신조어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변화로 가족처럼 아끼는 소비자들을 지칭)

매일일보에 따르면, "정부까지 반려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 가운데, 기업들의 관련 산업 진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27년까지 관련 규모를 15조 원까지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농식품부는 펫푸드·펫헬스케어·펫서비스·펫테크 등 4대 분야를 주력 산업으로 낙점하고, 각 분야에 대한 지원을 늘려나간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반려동물 시장, 15조원 규모 성장… 이커머스 업계 ‘격전’, 매일일보, 2024.01.10,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83238)

반려동물 시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이미 반려동물 친화 문화와 서비스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힌 국가인데요. '반려견을 키우지 않으면 대통령이 될 수 없다'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이처럼, 반려동물 시장은 반려동물 양육자든 비양육자든, 국내/해외 모두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비타민C, 레모나 등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제약회사 중 하나인 경남제약에서는 작년 '강아지 레모나' 제품을 출시하며,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습니다. 인지도가 매우 높은 '레모나' 제품을 반려동물용 영양제로 개발하여, 시중에는 의약품이 아닌 사료로 분류되어 판매된다고 합니다.

국내 반려동물용 영양제 시장 규모는 아직 크지 않지만, 무시할 수 없는 성장 잠재력과 늘어나는 펫펨족을 겨냥하여 제약회사 중 일찍이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든 것인데요.

공팔리터를 통해 인플루언서/체험단을 모집하여, 선정된 이들에게 '강아지 레모나'를 발송하여, 인플루언서/체험단이 직접 경험하고, 이에 대한 실제 후기와 제품에 대한 소개를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함으로써, 제약회사 중 반려동물 시장 카테고리를 더 빠르게 선점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반려동물' 제품이기에 인플루언서/체험단 중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플루언서'만 사전에 선별하여 모집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여 더욱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제품을 직접 체험한 인플루언서/체험단들로부터 5점 만점 중 4.9점을 받으며, 타깃층인 펫펨족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플루언서/체험단 마케팅 상세 문의(클릭)➔

  (공팔리터 X 강아지 레모나 마케팅 사례)

반려동물 대상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더라도, 소비자가 반려동물의 사진으로 대신하는 인증샷이나 리뷰글이 화제가 되어 자연스레 바이럴과 함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끄는 경우가 있는데요. 공팔리터와 함께 하면 비용과 시간을 모두 절약하여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합니다.